
▲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 사진 = 이미지투데이
국토부는 29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건수 및 처리 현황과 2026년 상반기(6차)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2월까지 하자심사가 신청된 1만911건 가운데 7448건이 실제 하자로 인정돼 전체의 68.3%를 차지했다. 공동주택 하자 10건 중 약 7건이 실제 하자로 판정된 셈이다.
최근 5년간 하자 관련 분쟁 사건 처리 건수는 연평균 약 4600건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4761건이 처리됐다.
하자 유형별로는 기능 불량이 18%로 가장 많았고, ▲들뜸 및 탈락(15.1%) ▲균열(11.1%) ▲결로(9.9%) ▲누수(7.6%) ▲오염 및 변색(6.8%)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6개월간 하자가 많았던 건설사 순./사진제공=국토교통부
공급 세대수 대비 하자 건수를 의미하는 하자 판정 비율 기준으로는 빌텍종합건설(244.4%)이 가장 높았으며, 정우종합건설(166.7%), 순영종합건설(149.1%), 정문건설(100.0%), 엘로이종합건설(40.4%)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 누계 기준으로는 순영종합건설이 383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명종합건설(318건), 에스엠상선(311건), 제일건설(299건), 대우건설(293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하자 건수가 감소하면서 그동안 유사하게 유지되던 상위 건설사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 국토부 설명이다.
대형건설사도 상위 명단에 포함됐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 건설사 가운데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252건), GS건설(237건), 현대건설(214건), 롯데건설(155건) 등이 하자 상위 2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5년 누적으로 하자가 많았던 건설사 순./사진제공=국토교통부
제도 개선도 병행된다. 하자 판정 시 사업 주체는 60일 이내 보수를 완료하고 하자관리정보시스템에 결과를 등록해야 하며, 앞으로는 이행 결과 등록 시 입주자에게 문자(SMS)로 알림이 제공된다. 또한 관련 자료를 누리집과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누리집에 상시 공개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기관 '주성엔지니어링'·외인 '리노공업'·개인 'HPSP'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6월29일~7월3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04131649017810179ad439071182353114.jpg&nmt=18)
![기관 'SK스퀘어'·외인 '삼성전기'·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6월29일~7월3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04130542068470179ad439071182353114.jpg&nmt=18)

![12개월 최고 연 4.60%…예가람저축은행 ‘e-회전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7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050007110546307c96e797801121481643.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513165635774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15170402848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031646576130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