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내부통제 혁신 결의…윤리경영 강화 [캐피탈 내부통제 모니터 ④]
최근 횡령, 부당대출 등 잇따라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융사들은 내부통제 강화를 외치고 있다.상대적으로 금융사고가 적었던 캐피탈 업권도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전략을...
2025-05-2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NH농협캐피탈, 대체투자부문 교류 및 농촌 일손돕기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군 토성리 마을 조합원 농가에서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체투자부 및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동철원농협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
2025-05-2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iM캐피탈, 중고차 금융 협력 강화 위해 디에스오토와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iM캐피탈(대표이사 김성욱)이 지난 21일 인증 중고차 유통 전문기업 디에스오토(대표 안대섭)와 중고차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2025-05-23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신차 자산 감소 불구 순익 방어 성공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신차 자산이 감소를 리스 수익으로 보강하며 순익 성장에 성공했다. 다각화된 조달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자비용이 감소한 점도 수익성 회복에 힘을 실었다.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연체율 ...
2025-05-23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AI 기반 디지털 전환 본격화...경쟁력 강화 집중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전사 디지털 전환 전략(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화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내부 업무 효율...
2025-05-21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외형 성장으로 수익성 방어 성공...대손비용 관리 집중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가 올 1분기 영업 자산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자산 건전화를 위한 대손비용 증가로 인해 소폭 감소했지만 꾸준한 외형 성장을 통해 영업이익 증대를 이뤄냈다. 향후...
2025-05-1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DQN신한캐피탈 자본력 1위…하나캐피탈 ‘아슬’ [캐피탈 자본관리 점검]
신한캐피탈이 지난해 보수적 영업기조에 의한 자산 감소로 레버리지 배율이 감소해 대형 캐피탈사 10개사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 하나캐피탈은 리스자산을 늘린 결과 레버리지배율이 상승하며 규제치에 근접했...
2025-05-1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메이슨캐피탈, 제4인터넷전문은행 ‘소소뱅크’ 컨소시엄 350억 투자 의결
메이슨캐피탈이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준비 중인 ‘소소뱅크’ 컨소시엄의 핵심 대주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이슨캐피탈은 소소뱅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초기...
2025-05-1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NH농협캐피탈, 내부통제 조직 개편…대표가 내통위 직접 주관 [캐피탈 내부통제 모니터 ③]
최근 횡령, 부당대출 등 잇따라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융사들은 내부통제 강화를 외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금융사고가 적었던 캐피탈 업권도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전략을...
2025-05-1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정상철)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인식 제고에 힘을 보탰다. 한국캐피탈은 정상철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
2025-05-08 목요일 | 김다민 기자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리스자산 985억 증가로 수수료 이익 개선…올해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부동산PF 부실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리스 수수료 이익 증가로 지난해 말 대비 수익성을 개선했다. 올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건전성 회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5-05-07 수요일 | 김다민 기자
KB캐피탈, 연내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DT 추진 [캐피탈 내부통제 모니터 ②]
최근 횡령, 부당대출 등 잇따라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융사들은 내부통제 강화를 외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금융사고가 적었던 캐피탈 업권도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전략을...
2025-05-07 수요일 | 김다민 기자
DQN하나캐피탈, 지난해 연봉 대비 1인당 생산성 1위 탈환...기업금융 중심 IBK·산은·신한캐피탈 상위권 안착 [금융권 생산성 랭킹 - 캐피탈]
국내 자산 규모 상위 10개 캐피탈사(현대, 하나, KB, 현대커머셜, 우리금융, 신한, IBK, 산은, JB우리, BNK) 중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연봉 대비 1인당 생산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업·투자금융을 중심으로 영...
2025-05-02 금요일 | 김다민 기자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충당금 부담 감소에 순익 개선...포트폴리오 최적화 박차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iM캐피탈이 올 1분기 건전성 개선에 따라 충당금 전입액 규모가 줄어들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또한, 안전자산 위주로 신규 기업금융 취급을 확대하며 올해 목표였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도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2025-05-01 목요일 | 김다민 기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가계대출·오토 성장으로 자산 10조 돌파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가 지난 1분기 리테일·오토금융 성장으로 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 캐피탈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로 난관을 겪는 가운데 BNK캐피탈은 리테일을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2025-04-29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신한캐피탈, 책무구조도 시행 ‘앞장’…내부통제 내재화 목표 [캐피탈 내부통제 모니터 ①]
최근 횡령, 부당대출 등 잇따라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융사들은 내부통제 강화를 외치고 있다.상대적으로 금융사고가 적었던 캐피탈 업권도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각 사가 어떠한 전략을...
2025-04-28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전필환 신한캐피탈 대표, 투자이익 저조로 순익 반토막...수익력 확대 노력 경주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신한캐피탈이 올 1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산 감소와 함께 투자자산 이익이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순익 하락을 겪었다. 올해 초 목표한 건전성 관리에도 난항을 겪으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27일 신...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오토금융 본업 집중해 수익성 방어…기업금융 강화 ‘정조준’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기동호)이 올 1분기 리스 자산 확대를 통한 리스 수익 증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순익을 기록했다. 1분기에 기업금융 자산을 늘리며 올해 목표 기업금융 강화 달성을 위한 첫발을 뗐다.2...
2025-04-27 일요일 | 김다민 기자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배당·수수료 수익 견인으로 순익 개선…자본효율성 제고 ‘성공적’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올 1분기 포트폴리오 균형 성장에 기반해 순익 개선에 성공했다. 올해 목표인 비용 효율화와 효율적 자원배분을 통한 자본효율성 제고에도 성공한 모습이다. 25일 KB금융지주 2025년 1분기 경...
2025-04-25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자산 확대로 순익 유지...외국인 시장 공략 '순항'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 1분기 늘어난 비자동차금융자산을 기반으로 수익성 유지에 성공했다. 올해 주요 목표였던 외국인 금융 시장 공략도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다.25일 JB금융지주 실적자료에 따...
2025-04-25 금요일 | 김다민 기자
현대캐피탈, 사외이사 평균 보수 7290만원…대형 캐피탈사 중 ‘으뜸’[사외이사 줌人 (3)]
국내 10개 대형 캐피탈사 사외이사들은 평균 5085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보수를 받고 있으나 사외이사 실질 평가는 다소 형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금융신문이 한국금융신문 ‘이...
2025-04-2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김병국 MG캐피탈 대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 개최
김병국 MG캐피탈 대표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MG캐피탈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선포...
2025-04-1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대형 캐피탈사 여성 사외이사 8명 중 1명꼴…유리천장 ‘심해’ [사외이사 줌人 (2)]
대형 캐피탈사의 사외이사 중 여성은 단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인재 및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으나, 아직까지 주요 자리에서 여성을 찾아보기는 힘든 현실이다. 13일 한국금...
2025-04-1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리스 자산 증대로 영업익 개선…올해 인니 법인 출범 집중 [2024 금융사 실적]
현대캐피탈이 지난해 법인세 비용으로 인해 당기순이익 감소를 면치 못했다. 법인세 문제를 제외한 영업이익의 경우 리스 부문의 성장을 통해 증가를 이뤄낸 점은 긍정적이다. 올해는 새로 출범한 호주 법인에 집중한...
2025-04-08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은행계 캐피탈 10사 중 6곳 사외이사가 의장…이사회 독립성 제고 [사외이사 줌人 (1)]
은행계 캐피탈사 10곳 (산은, 신한, 우리, 하나, BNK, IBK, iM, JB우리, KB, NH농협) 중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아 분리한 경우와 대표이사가 겸직하는 경우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이사회 의장 분리 여부...
2025-04-0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현대캐피탈, 모빌리티 신사업 추진 등 R&D 집중 [캐피탈사 2025년 주요 사업전략]
현대캐피탈은 다양한 금융사업에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패러다임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연구/개발(R&D)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속에서 새롭게 발굴해낸 수익원들을...
2025-04-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