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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6.25 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의료 정기 후원 [2025 올해의 CEO- 상생금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1 06:00

임직원 참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저소득 취약 계층 후원금·급식 나눔 봉사 실천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사진 = 한국캐피탈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 사진 = 한국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금융신문은 생산적 금융, 혁신 금융, 소비자 금융, 경쟁력 제고 등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편집자 주>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가 매년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후손에 장학금과 의료 지원을 매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금융신문이 캐피탈사들의 사회공헌 등 상생금융 활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한국캐피탈이 올해 산불과 수해지역, 6.25 참전용사 후손 후원 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를 한국금융신문이 선정한 캐피탈 업계 상생금융 부문 '2025 올해의 CEO'에 선정됐다.

한국캐피탈은 6.25 참전용사 후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자발적 기부·사회공헌…취약계층 지원 앞장

한국캐피탈 후원증서 사진./사진제공=한국캐피탈

한국캐피탈 후원증서 사진./사진제공=한국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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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은 올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경북 산불 피해, 수해 지역 복구 기부금을 전달했다.

정상철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임직원 기부 희망자들을 통해 모인 기부금 총 800만원을 모았다.

임직원들이 모은 경북, 경남, 울산 등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전달한 기부금과 함께 전달됐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소방가족 희망나눔 각각 1000만원씩 보탰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각 지역 산불 피해 주민 긴급 구호 및 성금 지원, 주민 대피소 쉘터 설치 등에 활용되고 ‘소방가족 희망나눔’을 통해 산불 진화 작업과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되는 현장소방관 PTSD 치료 지원 및 근무환경 개선 사업,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 등에 사용됐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지난 2월 한국캐피탈 임직원 20명은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재료 손질과 조리부터 배식까지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400여 명의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나눔봉사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향후 무료급식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했다.

6.25 참전용사 후손 교육·의료 지원 지속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UN 한국전쟁 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06.27.)./사진제공=한국캐피탈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UN 한국전쟁 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06.27.)./사진제공=한국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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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은 6.25 참전용사 후손을 위해 장학금, 의료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는 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회장, 한국전쟁참전국기념사업회 신광철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N 한국전쟁 참전국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전쟁에 전투지원국으로 참전한 UN 16개국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미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벨기에, 에티오피아, 스웨덴 등 참전용사 후손 외국인 장학생 16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6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국캐피탈은 2023년부터 3년째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어린이들이 국내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내한에 필요한 항공료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이사는 “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한 이번 후원으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를 평화로운 일상이 과거 수많은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투쟁 위에 세워졌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캐피탈은 국가보훈의 가치를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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