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대한비나, 베트남 넘어 글로벌 핵심 거점 성장"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글로벌 시장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Đồng Nai)에 위치한 대한비나 공장에서 설립 20...
2025-12-1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에너빌, 美 엑스-에너지와 SMR 16대 핵심소재 예약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 회장)가 엑스-에너지(X-energy)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와 핵심소재에 대한 예약계약(Reservation Ag...
2025-12-1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협력사 근로자에 동일 비율 성과급 지급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을 자사 직원과 동일한 비율로 책정하기로 했다.11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협력사 근로자 약 1만5000명이 한화오션 직원과 동일한...
2025-12-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SK해운은 부산 가는데, HMM은 반발하는 이유
해운회사 본사 부산 이전을 둘러싸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HMM과 SK해운의 서로 다른 입장차가 새삼 조명받고 있다.HMM이 노조를 중심으로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하는 반면 SK해운은 부산 이전을 공식 발표...
2025-12-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티웨이항공, 1910억 자본확충…재무 개선·투자 여력 확보
티웨이항공이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무안정성 강화와 투자를 위해 총 1910억 원 규모 자본 확충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본 확충은 10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910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
2025-12-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로템, 우즈벡 고속철 초도분 조기 출고
국산 고속철도차량 첫 해외 수출로 기록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고속차량이 조기 출고됐다.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은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서 '우즈벡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
2025-12-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직원 100명, 사천에서 4시간 달려 여의도에 모인 이유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노동조합이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앞에서 '사장 인선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KAI 확대간부 100명이 참석해 "경영 정체 책임져라"를 외치며 사장 공백 사태...
2025-12-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로템, K2전차 두 번째 수출 '코앞'…페루 육군과 총괄합의서 체결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 K2 전차의 두 번째 해외수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현대로템은 지난 9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에서 페루 육군 및 페루 육군 조병창(FAME S.A.C.)과 K2 전차 및 K808 차륜형장갑차 공급에 대...
2025-12-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무료 어린이집에 사내 수영장까지…'다닐 맛' 나는 이 회사 어디?
임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이 곧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 육아와 가사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인재 유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KCC(대표이사 정몽진, 정재훈)가...
2025-12-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건설기계 출범 한 달 앞으로…"2030년 매출 14.8조 달성 목표"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법인 'HD건설기계' 공식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기계 기업을 넘어 글로벌 톱티어(Top-Tier)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HD건...
2025-12-0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그룹, 연말 이웃돕기 성금 40억 기탁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가치를 기반으로 지난 2003년부터 20여 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2025-12-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인도 주 정부와 신규 조선소 설립 검토
HD현대(대표이사 정기선 회장)가 인도 현지 신규 조선소 설립 검토에 나선다.HD현대는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주 마두라이(Madurai)에서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
2025-12-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입사 1년만에 임원” 하림 2세 김준영, 경영참여 신고식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장남인 김준영 팬오션 책임이 입사 1년 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최근 단행된 팬오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 명단에 그가 포함되면서, 팬오션 오너 2세 경영 체제 전환이 한층 빨라졌다...
2025-12-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조현범의 승부수 한온시스템, 이제 ‘반전의 시간’ [정답은 TSR]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미래 승부수로 평가받는 한온시스템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한국앤컴퍼니 편입 전부터 실적 악화로 우려를 샀지만, 인수 이후 진행된 체질 개선 작업이 점차 효과를 내며 흑자 전환에 성...
2025-12-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5대 그룹 ‘인사 칼바람’ 병오년 각오 다지는 재계
주요 그룹들이 연말 대대적 인사를 단행하며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 경영 환경에 대한 위기감과 새로운 각오를 드러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진 계열사에 대한 과감한 수장 교체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공...
2025-12-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딱 100분이면 가는 오로라 관광···몰디브는 일본에?
‘남들 다 가는 뻔한 곳은 싫다. 나만의 여행지로!’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기존 인기 여행지 대신 희소성과 개성을 갖춘 지역을 찾는 수요가 커지면서, 특정 항공사 단독 운항하는 ‘숨은 보석’ 노선이 주목받고 ...
2025-12-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SK해운, 본사 부산 이전한다
SK해운(대표이사 김성익)이 서울에 있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SK해운은 5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사 부산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이치라인해운도 본사 부산 이전 계...
2025-12-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IPO 시동' HD현대로보틱스, '정기선 선택' 김완수로 승부수
기업공개(IPO)에 본격 시동을 건 HD현대로보틱스 김완수 대표이사가 최근 HD현대 그룹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존재감이 커졌다. 최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후 처음 개최한 경영전략회의...
2025-12-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이재상 하이브 대표 “K팝 성공 전략, 팬 참여 선순환·글로벌 멀티 홈”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미국 루미네이트 웨비나에서 하이브는 세대와 지역별 특성, 팬 선호 방식을 분석한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5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분석 ...
2025-12-05 금요일 | 권혁기 기자
한진그룹 5개 항공사, 기내 와이파이 '스타링크' 도입…내년 3분기부터 순차 적용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한다.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
2025-12-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美 해군 군수지원함·LNG 사업 동시 공략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벙커링용 선박 공동 건조까지 대미 조선업 협력 분야를 확장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달 3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뉴올리언즈에서...
2025-12-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MBK, 오스템임플란트에 고강도 조직개편 추진...커지는 고용불안감
'홈플러스 사태'로 논란에 휩싸인 MBK파트너스가 이번엔 인수한 지 약 3년 만에 오스템임플란트에 사실상 조직축소를 염두에 둔 조직개편를 공식화해 논란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연구개발과 영업,...
2025-12-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HD현대, 그룹 경영전략회의 진행…정기선 회장 "현실 직시하고 미래 준비해야"
HD현대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미래 성장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수립했다.HD현대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
2025-12-0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2026년 임원 인사…통합 항공사 앞두고 변동 최소화
대한항공이 오는 8일부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을 최소화했다. 이번 승진 인사 규모는 총 20명이다. 김해룡 상무 외 1명이 전무로 승진...
2025-12-0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MM 부산 이전 땐 직원 15% 이탈...토익 준비하며 이직 시도"
HMM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내부 직원 최대 15%가 회사를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무금융노조 HMM 지부는 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본사 강제 이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HMM 본...
2025-12-0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최태원 SK 회장, 2026 인사 키워드는 강소화(强少化)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인사에서도 승진 규모를 최소화하는 조직 슬림화를 진행하면서도, 핵심 임원이 여러 직책을 겸직하는 강소화(强少化)에 방점을 찍었다. SK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10월말 사장단 인사에 이은...
2025-12-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