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태원 SK 회장, 2026 인사 키워드는 강소화(强少化)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4 14:31

신규선임 85명...3년 연속 두자릿수에 그쳐
'겸직 대표' 지주-이노 장용호, 에너지-지오센트릭 김종화, SKC-넥실리스 김종우
"작고 강한 조직, 급변하는 미래 대응"

최태원 SK 회장, 2026 인사 키워드는 강소화(强少化)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이 올해 인사에서도 승진 규모를 최소화하는 조직 슬림화를 진행하면서도, 핵심 임원이 여러 직책을 겸직하는 강소화(强少化)에 방점을 찍었다.

SK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10월말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 인사를 4일 발표했다.

2026년 신규선임 임원은 85명으로 3년 연속해 두자릿수에 그쳤다. 2025년(75명)보다 13% 늘어난 규모이긴 하지만, 2022년(165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다. 특히 85명 가운데 44%인 37명이 SK하이닉스에서 나왔다.

신규 임원의 평균 연령은 48.8세로, 전년 49.4세보다 젊어졌다. 전체 20%인 17명이 1980년대생이고, 64%(54명)가 40대였다. 여성 신규임원은 8명으로 이 중 6명이 1980년대생이다. 최연소 임원에는 안홍범 SK텔레콤 네트워크 AT·DT담당(1983년생)이 이름 올렸다.

SK그룹은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를 위해 사업과 기술 역량이 검증된 인력을 중용하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배치했다"고 했다.

주요 경영진들이 자회사 대표를 겸직하거나 미래 성장 관련 조직을 직접 이끌게 되는 점도 눈에 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에너지(정유)·SK지오센트릭(석유화학) 대표이사는 기존 SK에너지 대표이사인 김종화 사장이 겸직한다. 석유∙화학 밸류체인의 통합과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한 인사라는 설명이다.

SKC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종우 사장은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 대표이사를 겸직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 개발총괄(CDO) 안현 사장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거점에 신설할 '글로벌 AI 리서치 센터'를 동시에 이끌 예정이다.

SK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그룹 전반에 조직 효율화가 시행됐다"며 "작고 강한 조직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에 방점을 찍었다.

SK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10월말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 인사를 4일 발표했다.

2026년 신규선임 임원은 85명으로 3년 연속해 두자릿수에 그쳤다. 2025년(75명)보다 13% 늘어난 규모이긴 하지만, 2022년(165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다. 특히 85명 가운데 44%인 37명이 SK하이닉스에서 나왔다.

신규 임원의 평균 연령은 48.8세로, 전년 49.4세보다 젊어졌다. 전체 20%인 17명이 1980년대생이고, 64%(54명)가 40대였다. 여성 신규임원은 8명으로 이 중 6명이 1980년대생이다. 최연소 임원에는 안홍범 SK텔레콤 네트워크 AT·DT담당(1983년생)이 이름 올렸다.

SK그룹은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를 위해 사업과 기술 역량이 검증된 인력을 중용하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배치했다"고 했다.

주요 경영진들이 자회사 대표를 겸직하거나 미래 성장 관련 조직을 직접 이끌게 되는 점도 눈에 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에너지(정유)·SK지오센트릭(석유화학) 대표이사는 기존 SK에너지 대표이사인 김종화 사장이 겸직한다. 석유∙화학 밸류체인의 통합과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한 인사라는 설명이다.

SKC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종우 사장은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 대표이사를 겸직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 개발총괄(CDO) 안현 사장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거점에 신설할 '글로벌 AI 리서치 센터'를 동시에 이끌 예정이다.

SK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그룹 전반에 조직 효율화가 시행됐다"며 "작고 강한 조직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에 방점을 찍었다.

SK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10월말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 인사를 4일 발표했다.

2026년 신규선임 임원은 85명으로 3년 연속해 두자릿수에 그쳤다. 2025년(75명)보다 13% 늘어난 규모이긴 하지만, 2022년(165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다. 특히 85명 가운데 44%인 37명이 SK하이닉스에서 나왔다.

신규 임원의 평균 연령은 48.8세로, 전년 49.4세보다 젊어졌다. 전체 20%인 17명이 1980년대생이고, 64%(54명)가 40대였다. 여성 신규임원은 8명으로 이 중 6명이 1980년대생이다. 최연소 임원에는 안홍범 SK텔레콤 네트워크 AT·DT담당(1983년생)이 이름 올렸다.

SK그룹은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를 위해 사업과 기술 역량이 검증된 인력을 중용하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배치했다"고 했다.

주요 경영진들이 자회사 대표를 겸직하거나 미래 성장 관련 조직을 직접 이끌게 되는 점도 눈에 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에너지(정유)·SK지오센트릭(석유화학) 대표이사는 기존 SK에너지 대표이사인 김종화 사장이 겸직한다. 석유∙화학 밸류체인의 통합과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한 인사라는 설명이다.

SKC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종우 사장은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 대표이사를 겸직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 개발총괄(CDO) 안현 사장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거점에 신설할 '글로벌 AI 리서치 센터'를 동시에 이끌 예정이다.

SK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그룹 전반에 조직 효율화가 시행됐다"며 "작고 강한 조직을 구축하고 미래 성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아이온2‧리니지 클래식 쌍끌이’ 엔씨, 1Q 영업익 전년비 2070%↑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아이온2 성과 온기 반영과 리니지 클래식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수익성이 급상승했다. 특히 박병무 대표가 공헌한 3대 핵심축 중 기존 ‘레거시 IP 경쟁력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엔씨는 슈팅/서브컬처, 모바일 캐주얼 등 나머지 핵심 사업 고도화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엔씨는 13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5574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 당기순이익 15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했다.수익성 지표 성장은 더 두드러진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 2 현대차‧기아, ‘아트리아 AI’ 탑재 자율주행 하반기 광주서 달린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자체 개발 자율주행 설루션 ‘아트리아 AI’ 실증 사업을 광주광역시에서 본격화한다. 이번 실증을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아트리아 AI 기반 E2E(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현대차·기아는 13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삼성화재,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사장)을 비롯해 삼성화재,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 3 카카오, ‘AI 진격’ 앞두고 ‘내부 파업’ 암초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첫 본사 파업 위기라는 중대 기로에 섰다. 보상 체계의 불투명성과 경영진에 대한 불신이 누적되면서 노사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특히 카카오가 차세대 먹거리로 공들이고 있는 ‘AI 에이전트(인공지능 비서)’ 로드맵 가동을 앞두고 터져 나온 이번 갈등은 기술 고도화의 핵심인 인적 자원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성과급 연동제 둘러싼 노사 간 ‘진실공방’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조정 신청에는 카카오는 본사를 포함해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