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신영·부국證 등 ‘촉각’
자기주식(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하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사들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자사주 소각...
2026-02-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신영증권 창립 70주년…“흔들림 없이 정도 지키며 나아갈 것”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신영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 경영...
2026-02-2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증권, 6354억원 규모 주주환원안 이사회 결의…"역대 최대"
미래에셋증권이 약 6,354억 원 수준의 주주환원을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미래에셋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 및 주식 배당, 자사주 소각, 신임 사외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결정된 배당총액은...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검찰, 대신증권 압수수색…前 직원 주가조작 가담 혐의
증권사 부장이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 관련, 해당 직원의 전 근무처였던 대신증권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24일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등에 대해 압...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공모펀드 강자 뛰어든다" 액티브 ETF, 운용역량 진검승부…투자자보호 필수 ['완전한' 액티브 ETF 초읽기 (하)]
한국이 지수 연동 요건이 없는 완전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ETF 시장의 리더인 미국에서는 이미 액티브 ETF 확대 추세가 두텁다. 우리도 ‘손발이 묶인’ 규...
2026-02-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CGI자산운용, ‘KCGI코리아목표전환형6호’ 모집
KCGI자산운용이 ‘KCGI코리아목표전환형6호(채권혼합)’ 모집에 나선다. KCGI자산운용은 KCGI목표전환형6호(채권혼합)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 펀드는 채권50% 이상, 주식 30% 이하에 투자하면서 목표수익률 6%...
2026-02-2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천원은 ‘숫자’가 아니다…코스닥 동전주, 생존선 위에 서다
오는 7월 1일부터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이른바 ‘동전주(주가 1000원 이하 종목)’를 둘러싼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제 1000원은 가격이 아니라, 상장기업의 생존선이 됐다. 금융당국...
2026-02-23 월요일 | 김희일 기자
패시브 일색에 '메기' 등판…韓 액티브 ETF '새 바람' ['완전한' 액티브 ETF 초읽기 (상)]
한국이 지수 연동 요건이 없는 완전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ETF 시장의 리더인 미국에서는 이미 액티브 ETF 확대 추세가 두텁다. 우리도 ‘손발이 묶인’ 규...
2026-0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WM 명가 변신"…삼성증권, IB 강화 임무 인력 배치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⑦]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2-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PF 터널 끝 '턴어라운드'…신명호의 BNK투자증권 재건 [금투업계 CEO열전 (44)]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BNK투자증권이 지난...
2026-02-2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NH·iM 등 증권사 CEO 임기 만료 임박…호실적 바탕 연임 기류 속 세대교체 ‘변수’
국내 주요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재신임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세대교체 여부는 변수로 꼽힌다.첫 연임 도전…내부통제 등 관건20일 증권업계...
2026-02-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연금형 노 젓는 '개인투자용 국채'…증권사들 채비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인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 활성화 방안 추진에 따라 증권업계도 채비에 나서고 있다.10년·20년물 장기 국채 대상…전산시스템 구축 시동 19일 정부 및 금융...
2026-02-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IB 명가' 재정비 시동…NH투자증권, 김형진·신재욱 카드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6)]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2-1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영업익 1조 눈앞 KB증권, 성장세 신한투자증권…"非은행 존재감 확대" [KB·신한 맞수 대결]
은행계 양대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계열 증권사 간 경쟁에서, KB증권이 신한투자증권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단순 실적 규모를 넘어 금융지주 내 이익 기여도와 IB(기업금융) 경쟁력에서 격차가...
2026-02-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량주부터 ETF·펀드까지…설날 세뱃돈으로 투자 첫 걸음
설날 명절을 맞이해 세뱃돈을 받은 자녀가 있다면, 첫 주식 투자, 펀드 가입 등을 권해볼 수 있다.투자 경험을 통해서 실전 경제 교육의 기회가 되고, 금융 문맹에서 탈피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복리의 마...
2026-02-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부의 지도]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주식자산 569% '폭증'
국내 시장이 역대급 장세를 펼치면서 주식부호 순위도 크게 변동했다. 신흥부자들의 등장, 삼성가의 ‘초격차’ 자산규모 등 말 그대로 지각변동이었다. 반면,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유일하게 주식자산 규모가 감소...
2026-02-16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미래에셋,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지분 92% 취득 결정
디지털자산 중심의 3.0 비전을 선포한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전격 인수한다. 지분 92%대를 확보하고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증권그룹, 가상자산 거래소 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2026-02-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18만 전자, 설 이후 시험대”…추격 매수냐 차익 실현이냐
삼성전자가 구정 설을 앞두고 이른바 ‘18만 전자’ 고지를 밟으면서 국내 증시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반도체 대장주의 질주는 상승 기대를 키우는 동시에 단기 과열 부담도 키우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6-02-13 금요일 | 김희일 기자
“ETF가 빵집에 떴다”…100조 시장, 운용사 브랜드 전쟁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자산운용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금융투자회사들이 기존 투자자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일반 소비자의 일상 공간으로 파고드...
2026-02-13 금요일 | 김희일 기자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주 소각한다…비과세배당 병행
대신증권이 단계적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12일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1,535만주 소각과 함께 첫번째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
2026-02-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IMA 전면전”…증권가에 부활한 ‘초한전’
증권업계에 ‘초한전’이 다시 펼쳐졌다. 종합투자계좌(IMA)를 둘러싸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정면 승부에 나서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 간 패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IMA는 단순한 고금리 상품이 아니라,...
2026-02-12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드디어 코스피 5500시대! 숫자 넘어 ‘자본시장 체질 변화’ 신호탄
코스피가 사상 처음 5500선을 돌파했다. 12일 전일 대비 167.78포인트(3.13%) 오른 5522.27에 마감했다. 이는 단순 유동성 랠리가 아닌 밸류에이션 정상화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과거 2000선 돌파가 ‘신흥시...
2026-02-12 목요일 | 김희일 기자
금투협 "정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환영…인프라펀드 기여도 제고"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정부가 발표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큰 환영과 기대의 뜻을 12일 밝혔다.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정부 방안에는 인프라펀드와 관련하여 도로, 철도 등 전통적 SOC(사회간접자본...
2026-02-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IMA 3호 상품' 출시…2년만기 폐쇄형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세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3’를 출시한다.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한국투자 IMA S3' 모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IMA...
2026-0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QN증권주 랠리 속 '대장주' 미래에셋 질주…"수확의 계절"
시가총액 빅5 증권주 주가 상승률을 비교해 보니,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연간에 이어 올해 연초 첫 달에도 선두를 기록했다.증권업종 지수는 '오천피'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압도하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시총...
2026-0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투자증권, 첫 발행어음 특판상품 하루 반 만에 '완판'
신한투자증권이 처음 출시한 발행어음 특판상품이 하루 반 만에 완판됐다.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지난 9일 첫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