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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통과했는데… 삼성증권 발행어음 인가, 금융위서 ‘멈춤'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5 18:25 최종수정 : 2026-04-15 18:35

증선위 통과로 인가 기대 컸지만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안건 빠져 불확실성만 커져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사진제공=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안건으로 삼성증권에 대한 발행어음 인가안이 오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안을 상정하지 않았다.

앞서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8일 삼성증권에 대한 발행어음 인가안을 심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정례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 안건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7월 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한 이후 현재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한 메리츠증권 역시 삼성증권과 함께 이번 증선위 심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안건에서 제외된 바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삼성증권 발행어음 인가안은 오늘 정례회에 상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일정이 지연되긴 했지만 삼성증권에 대한 발행어음 인가는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인가를 하지 않을 거라면 증선위도 통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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