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인터넷은행, 중금리대출 새 플레이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인터넷전문은행이 한국신용정보원 보유 대부업권 신용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장에서 중금리대출을 공급하는 새로운 플레이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2016-07-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구조조정, 보신주의 쉬운 분야로 면책필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이 4일 구조조정이 사후 책임에 따라 '보신주의'가 작용하기 쉽다며 담당 공무원, 국책은행 임직원 등에 대한 면책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2016-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20대국회 금융개혁법안 통과 최선"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1일 "20대 국회에서 우리 금융산업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금융개혁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금융감...
2016-07-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브렉시트, 금융시장에 장기간 영향 가능"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는 최초의 EU 탈퇴사례로 향후 상황전개에 불확실성이 있고 금융시장에 장기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
2016-07-0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서별관 회의 기록은 없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29일 대우조선해양 지원 논의가 이뤄진 청와대 서별관 회의에 대한 "회의록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6월 임시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청와대 서별관회의...
2016-06-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집단대출, 2금융 가계대출 관리 강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29일 "저금리 및 분양시장 호조에 따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집단대출, 제2금융권 가계대출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6월 임시국회 정무위원회 ...
2016-06-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브렉시트, 금융시장 장기간 영향.. 변동성 시 과감 조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29일 "브렉시트는 최초의 유럽연합(EU) 탈퇴사례로 향후 상황전개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고 금융시장에 장기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이날 6월...
2016-06-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브렉시트, 외환부문 견고한 방어막 쌓아야"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렉시트에 따른 금융권역별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내 금융권의 외화유동성 상황은 매우 양호한 상황이지만 외환 부문의 특...
2016-06-27 월요일 | 김의석 기자
임종룡 "브렉시트, '정치적' 사건…차분히 대응"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Brexit)와 관련 "브렉시트는 정치적인 사건"이라며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간접적이고 점진적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2016-06-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자금세탁·테러자금 금지 시스템 필요"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이 22일 "전 세계적인 자금세탁방지·테러 자금조달금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부산 총회 개막...
2016-06-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저축은행 중금리대출 활성화 촉구”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중금리 대출 실적이 좋은 은행과 저축은행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7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 2016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해 "포용적...
2016-06-17 금요일 | 김의석 기자
임종룡 “벤처자본 육성 실패보다 가능성 주목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성장금융 출범식에서 “국내 벤처자본을 육성하기 위해선 승풍파랑(乘風波浪)의 정신으로 실패보다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2016-06-15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임종룡 위원장 "금융소비자보호법 입법, 재추진"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기존 정부안을 대폭 정비해 이달 중 입법 예고하고 올해 하반기 정기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뜻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2016-06-14 화요일 | 김의석 기자
임종룡 "해운사 합병, 경영정상화 이후 검토"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13일 "양대 해운사에 대한 합병 등은 정상화 이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2016-06-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6월 금융시장 변동성 신속 대응"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13일 "6월 중 국제 경제 관련 주요 이벤트가 대거 예정돼 있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월 금...
2016-06-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회사채 시장 활성화 방안 6월중 발표"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회사채 시장 활성화 방안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달 중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월 금융개혁 기자간담...
2016-06-13 월요일 | 김지은
임종룡 "가계부채, 집단대출 자세히 들여다 볼 것"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은 13일 "집단대출이 어느 지역,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면밀히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월...
2016-06-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인터넷은행 IT주도 은행법 개정 재추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3일 6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19대 국회에서 열띤 논의에도 불구하고 처리에까지 이르지 못한 법안에 대한 재입법을 추진할 것"이라며 "은행법 개정을 추진해...
2016-06-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기업구조조정, 한 달에 2번 정례회의 운영"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3일 6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 산하 '기업구조조정 분과'에서 기업의 자구계획 등 구조조정 진행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국제기준 확정되면 IFRS4 차분히 추진”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0일 논란을 빚고 있는 보험업계 새 회계기준 도입과 관련해 "국제기준이 공식적으로 확정되면 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보험업 국제회계기준...
2016-06-10 금요일 | 박경린
임종룡 "산은과 대우조선 지원 협의했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해 10월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이 산업은행과 협의된 게 아니라는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의 인터뷰 보도에 대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이 반박했다.임종룡...
2016-06-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다시 보는 『도덕감정론』과 『국부론』
“애덤 스미스는 누구보다 널리 알려졌으나 그만큼 잘못 알려져 있다”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각국, 각계, 각층의 석학들을 두루 만난 작가 장경덕이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맞아 야심찬 신간을 출간했다.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다시 보는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이 그것이다. 『국부론』으로 대표되는 애덤 스미스의 사상은 자유와 경쟁을 세계의 지고한 이상으로 자리 매김시켜 현대 자본주의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 받는다. 그러나 그가 오늘날의 세계를 본다면 “후세가 만들어낸 낯선 자신을 보고 한탄할지도 모른다" 것이 장경덕 작가의 생각이다. 그가 그린 이상은 반쪽 짜리로, 그마저
[신간]신의 직장 CEO 일지/ 윤대희
“공공기관은 神의 직장이 아니라 국민에게 信義를 지키는 기관이어야 한다”신용보증기금에서 퇴임한 윤대희 전 이사장이 이 같은 생각을 담아 『신의 직장 CEO 일지』를 출간했다. 공공기관장으로서의 경험담과 공공 리더십을 들려준다. 금융 공공기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및 근무 요건, 높은 수준의 급여와 복지제도로 최고의 일자리인 ‘신神의 직장’으로서 선망되는 수많은 공기업 가운데에서도 가장 선호된다고 알려져 있다. 『신의 직장 CEO 일지』는 그 금융 공공기관에 속하는 ‘신용보증기금’을 2018년 6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이사장으로서 경영한 작가의 생생하고 꼼꼼한 기록이다.윤대희 전 이사장은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서평] 대체투자자산의 이해
대체투자란 무엇인가? 이제는 보편화 된 대체투자자산의 정의는 한마디로 정의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전통투자 즉, 주식이나 채권 그리고 그와 연계된 상품들의 투자에 대응하는 또 다른 자산에의 투자로 이해되고 있다. 대체투자가 본격화 한 것은 금융위기 이후다. 2007-2008년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 리만부라더스, 메릴린치 등을 파산시키며 발생했다. 당시의 금융시스템이 제도적 안정 속에서 가장 과학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능케 할 것이라는 기대가 무참히 무산된 사건이다. 미국 한 국가에서 발생한 위험이 전 세계시장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신간]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다시 보는 『도덕감정론』과 『국부론』
“애덤 스미스는 누구보다 널리 알려졌으나 그만큼 잘못 알려져 있다”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각국, 각계, 각층의 석학들을 두루 만난 작가 장경덕이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맞아 야심찬 신간을 출간했다.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다시 보는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이 그것이다. 『국부론』으로 대표되는 애덤 스미스의 사상은 자유와 경쟁을 세계의 지고한 이상으로 자리 매김시켜 현대 자본주의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 받는다. 그러나 그가 오늘날의 세계를 본다면 “후세가 만들어낸 낯선 자신을 보고 한탄할지도 모른다" 것이 장경덕 작가의 생각이다. 그가 그린 이상은 반쪽 짜리로, 그마저
[신간]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
‘주식투자 전도사’ ‘동학 개미(국내 주식 투자자) 멘토(Mentor‧스승)’ ‘존봉준’ ‘금융 명의’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존 리 전(前) 메리츠자산운용(대표 이동진) 대표이사 사장이 신간을 냈다.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라는 도서다.존 리는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 펀드(Mutual fund‧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회사)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성공시킨 ‘월가’(Wall Street)의 스타 펀드매니저(Star fund manager‧유명한 금융자산운용가) 출신이다.그는 메리츠자산운용을 업계 최고 반열에 올려놓은 뒤 전 국민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송을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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