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 보조금 못 받는 폴스타2, 자체 보조금 400만원 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30 17:40

가성비 트림 신설하고 옵션 가격도 낮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폴스타는 한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된 '폴스타2'에 회사가 직접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중형 전기세단 '폴스타2' 전 모델에 자체 보조금 400만원을 책정해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다.

한국 보조금 못 받는 폴스타2, 자체 보조금 400만원 준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보조금 못 받는 폴스타2, 자체 보조금 400만원 준다이미지 확대보기


폴스타코리아는 30일 2025년형 폴스타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형 폴스타2에는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모터 트림을 추가했다. 롱레인지(78kWh)보다 용량이 11% 적은 69kWh 배터리가 들어가지만 가벼워진 공차중량(1.9톤) 덕에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409km로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롱레인지 듀얼모터(379km)보다 길고, 롱레인지 싱글모터(449km)와 비교해 짧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갔다.

폴스타2는 이번에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 제외됐다. 폴스타는 "2025년형 폴스타 2는 완속충전기(AC)에 충전량정보(SOC)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소비자 부담은 회사가 일부 책임지기로 했다. 해당 모델에 자체 보조금 4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체 보조금은 지역에 관계없이 같은 금액으로 지원된다. 이에 300대 한정으로 판매하는 스탠다드 싱글모터는 439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책정했다.

옵션 가격도 낮췄다. 첨단주행보조 기능이 들어가는 파일럿팩은 기존 299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하했다. 파노라믹 글라스, LED 전방 안개등 등이 포함된 플러스팩은 49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낮췄다. 20인치 전용휠과 섀시 등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는 퍼포먼스 팩은 649만원에서 449만원으로 인하했다.

폴스타2 보증기간은 일반부품 기준 7년 또는 14만km다. 커넥티드 서비스는 3년간 무상 제공된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진격의 기아 받치는 핵심 축 'V3' 국내 자동차 시장의 오랜 공식이었던 ‘현대차 1위, 기아 2위’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기아가 현대차와 판매량 격차를 사정거리 안으로 줄이는 데 성공하며 올해 사상 처음으로 국내 내수 판매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다.기아의 판매 약진은 기존 코어 역할을 하는 SUV 라인업의 견조한 판매세에 더해 전기차(EV) 대중화 라인업, PBV(목적기반차량) 등 신규 라인업의 안착이 꼽힌다.27일 기아 공시에 따르면 1~7월 국내 누적 판매량은 35만383대로 전년 대비 약 9%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현대차 국내 판매량은 36만482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눈에 띄는 점은 양사의 판매량 격차다. 올 2 네이버클라우드, LG CNS와 '사이버 보완 특화 AI' 개발 도전…SKT와 2파전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LG CNS(대표 현신균)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이버 환경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보안특화 AI 파운데이션모델'(이하 특파모) 개발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와 LG 컨소시엄,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 컨소시엄 간 2파전으로 진행된다.27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양사는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AI 모델부터 인프라, 보안, 데이터까지 자체 기술로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활용해 국내 사이버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특화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양 3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AI 팩토리 기반 마련 LG CNS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고밀도 GPU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26일 LG CNS에 따르면, 양사는 기존 공랭 방식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고성능 GPU의 발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DTC 방식 액체냉각 인프라를 구축한다.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역량과 AI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DTC 액체냉각, GPU 서버 운영 환경, 전력 공급 체계, AI 플랫폼 운영 기반까지 통합 구현한다.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기술 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