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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진옥동·함영주·임종룡…플랫폼-AI, 차별화로 한판 승부
5대 금융지주는 핵심 계열사인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의 '종합금융플랫폼'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의 앱에 계열사 서비스를 모으는 한편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탑재해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비금융 분...
2023-05-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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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주주가치 제고 노력”(종합)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9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드와 캐피탈 순이익이 큰 폭 감소했지만 은행 순이익이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크게 늘면서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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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주주환원 강화 의지…지주사 전환 후 첫 자사주 소각
우리금융지주가 지주사 전환 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선다. 지난달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주주환원 및 책임경영 의지가 반영됐다.우리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
2023-04-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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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신뢰 회복이 가장 중요”…임종룡 회장의 ‘편지 경영’
“우리 임직원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낮다는 분석에 무척이나 가슴 아팠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9일 사...
2023-04-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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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영 나서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全자회사 15곳 방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벤처캐피탈 1세대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 직원에게 우리금융의 일원으로 벤처캐피탈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
2023-04-0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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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대장동 로비 의혹' 문제 있으면 관련자 엄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대장동 로비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을 두고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치유하고, 관련자들 또한 문제가 있다면 즉시 엄정히 처벌될 것”이라고 말했다.임종룡 우...
2023-04-0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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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종룡, 내부통제 거듭 고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에 공을 들이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30일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부...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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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도 당국 ‘상생금융’ 주문 화답…우리은행, 연간 2050억 금융지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시중은행 영업점 현장을 방문하며 상생금융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통 큰’ 금융지원 대책으로 화답했다. 가계대출 전 상품 금리 인하 등 총 20조원 규모의 금융지...
2023-03-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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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 회장 권한 내려놓은 것"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를 동원해 평가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회장이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을 내려놓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30일 오전 서...
2023-03-3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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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시대’ 개막…민관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 [임종룡號 우리금융]
24일 공식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민관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경제정책의 주요 보직과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을 지내며...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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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첫 행보는 은행장 인선…롱리스트에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임종룡號 우리금융]
24일 정식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공식 첫 행보로 차기 우리은행장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로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장, ...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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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취임 일성 “새 기업문화 만들고 미래성장 추진력 높인다” [임종룡號 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과 미래성장 추진력 강화를 강조했다. 지주사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해 금융지주 체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임 회장은 24일 서울 중...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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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선임안 주총 통과…“새 기업문화 만들고 증권 인수 추진” [2023 주총]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 회장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임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공식 취임한 후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한다.우리금융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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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찬성표' 결정…KB 노조 제안은 반대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우리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때 임종룡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국민연금은 2022년 12월 말 기준 우리금융지주 지분 ...
2023-03-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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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진옥동·우리 임종룡…차기 회장 선임 [2023 주총 - 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이번주 열리는 각사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단일 주주로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진 내정자 선임 안건에...
2023-03-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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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험 M&A…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기대감 [임종룡號 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대대적인 조직 쇄신으로 새 경영전략을 위한 밑그림을 짠 가운데 취임과 함께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종합금융그룹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
2023-03-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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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우리은행장 누구…김종득·김정기 2파전 유력 [임종룡號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회장 체제 출범을 앞두고 대대적인 쇄신 인사에 나서면서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장을 이끌 차기 수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 우리은행장으로 내부 전현직 임원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2023-03-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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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임종룡號 우리금융 지배구조 개선 긍정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4일 공식 취임을 앞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진행하고 있는 지배구조 선진화에 대해 “개별 은행 지주들은 각각 고유 이슈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적절하다,...
2023-03-1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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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호 우리금융, 조직 쇄신·세대교체로 새 전략 짠다(종합)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신임 회장 내정자의 취임을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섰다. 지주는 전략 중심의 효율화를 위해 총괄사장제·수석부사장제 폐지와 부문 축소를 단행하고 은행은 영업 강화에 방점을 찍은...
2023-03-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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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임종룡 체제 앞두고 용퇴 결정…사의 표명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지 1년 만이다. 연말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의 취임에 앞서 자진해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3-03-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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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도 ‘새 얼굴’ 재편…사외이사 절반 연임 안한다 [임종룡號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새 진용을 갖추게 된다. 임기가 만료된 4명의 사외이사 중 3명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사외이사 수는 총 7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
2023-02-2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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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CEO 인사 임박…부회장직 신설 여부 ‘주목’ [임종룡號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가 조만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등 대대적인 인사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임종룡 회장 내정자의 정식 취임까지 한 달 남짓 남았지만 이번 인사에 임 내정자의 의중이 상당 부분 반영될 것으로 전...
2023-02-2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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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전략 키워드는 비은행 M&A·플랫폼 경쟁력 [임종룡號 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완전 민영화 2년차를 맞아 그룹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 한편 디지털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2023-02-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