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속 필요성 강조했던 MBK, 홈플러스 급여 논란에 DIP 1000억 지원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MBK)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이 구속을 피한 가운데 또 다른 논란에 맞닥뜨렸다. 영장실질심사에서 불구속이 돼야 홈플러스 임직원에 급여 지급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배달앱 판 다시 흔들린다…배민·요기요가 던지는 견제구
배달앱 시장에 다시 지각변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쿠팡이 배달앱 쿠팡이츠를 자사 멤버십 회원에게 ‘끼워팔기’를 했다는 의혹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심판대에 오르면서다. 그동안 와우멤버십을 앞세워 영향...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5개 구·군에 4억 상당 생활필수품 전달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5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열고, 울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생활필수품 지원에 나섰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말 바꾼 MBK?…홈플러스 노조, 월급 지연에 “법적 대응 검토”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대표이사) 등 경영진 4명이 구속을 피한 가운데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홈플러스 임직원 급여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15일...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동빈, 올해 첫 사장단 회의서 “오만함 경계, 과거의 성공방식 벗어나야”
신동빈 롯데 회장은 15일 열린 2026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의 경영방침 대전환’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수익성 중심으로 지표를 관리하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할 ...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홀로 선’ 한화 3남 김동선, 테크·라이프로 경영시험대 올랐다
한화그룹 오너가(家)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독립경영의 돛을 올렸다. 한화가 인적분할을 통해 김동선 부사장이 맡고 있던 사업부를 신설 지주체제로 분리하면서다. 김 부사장이 맡고...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프라퍼티, 이지스운용 ‘센터필드 매각’ 매각 반대 “법적 대응”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의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15일 표명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센...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 2026 상반기 VCM 진행…신동빈 회장, 메시지 주목
롯데는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VCM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6-01-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13시간40분·PPT 1500장’ 구속 면한 MBK 김병주…‘홈플러스 사태’ 불씨는 여전
영장실질심사 13시간 40분, 준비된 프레젠테이션(PPT)만 1500장. 김병주 MBK파트너스(이하 MBK) 회장이 구속을 면하기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자료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1000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MBK 및 홈...
2026-01-1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청문회 직후 출국…경찰 “출국 정지 검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경찰의 2차 출석 요구를 받은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최근 외국으로 출국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국회 청문회 직후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국했다. 이와...
2026-01-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프로-스펙스, 변화하는 겨울 날씨에 대응한 ‘윈터 캡슐 라인’ 출시
프로-스펙스는 변화하는 겨울 날씨 패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윈터 캡슐 라인’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테크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미니멀 디자인을 균형 있게 담아내, 도심 생활...
2026-01-1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집중 육성…배달·픽업 할인 프로모션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빠른 배달, 픽업 서비스인 ‘퀵커머스’ 확대한다. 고객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퀵커머스를 올해 집중육성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했다. 세븐...
2026-01-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오늘 김병주 MBK 회장 구속 심판…홈플러스, 1조원대 분식회계 의혹
검찰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1조 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조작된 재무제표를 근거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3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매장 확장만으론 ‘한계’…韓스타벅스, ‘고객 경험’ 승부수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스타벅스가 성장 정체의 벽에 직면했다. 한국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격적인 확장 전략으로 몸집을 키워왔지만 최근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해졌다는 평가...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조만호, 신발 덕후에서 업계 1위 CEO로
조만호 무신사 대표의 출발은 화려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1년, 그는 스니커즈와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을 개설했다. 판매나 수익과는 ...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두을장학재단,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두을장학재단(이사장 이부진)이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차세대 여성 인재 양성에 나섰다. 두을장학재단은 서울시 용산구 소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올해 신규 선발된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2026-01-0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정치권·시민사회·노동계, MBK 김병주 구속 촉구 “책힘 회피 가능성↑”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경영진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사회, 노동계에서도 일제히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민...
2026-01-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생존 갈림길’ 홈플러스…가시밭길 회생계획안에 구속 기로 김병주
홈플러스가 생존의 갈림길에 섰다.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에 책임을 묻기 위해 김병주 회장 등 MBK파트너스 경영진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더불어 채권단 판단을 앞둔 회생계획안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2026-01-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버즈니, ‘2026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남상협, 김성국 공동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6-01-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W컨셉, 새로워진 등급제 W멤버십 오픈…“최상위 고객에 문화예술 혜택 제공”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새로워진 회원 등급제 ‘W멤버십’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멤버십 혜택을 알리기 위한 페이지를 선보이고, 한 달 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워진 W멤버십의 가장 큰 변화는...
2026-01-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까사, 자주(JAJU) 품었다…5년 내 매출 8000억 목표
신세계까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12월 31일부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신세계까사는 사업 영역을 ‘공간’에서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며 라이프...
2026-01-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
2026-01-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한한령 해제 물꼬…무신사·호텔신라·CU, 중국으로 간다
새해 한·중 정상회담에서 관계 개선의 신호가 포착되면서, 외교 현안으로 묶여 있던 중국사업 환경에도 변화 가능성이 고개를 든다. 2016년 사드(THAAD) 배치 이후 한한령 여파로 중국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
2026-01-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 베트남 다낭점·나짱점 동시 리뉴얼 오픈 “K-그로서리 DNA 접목”
롯데마트는 올해 1월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다낭...
2026-01-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1등 점포’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서 ‘새해 첫 현장경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 6일 ‘이마트 매출 1등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아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7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6년 시작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스타필드...
2026-01-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민주당, MBK 등 사모펀드 ‘먹튀’ 방지 법제화…“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6일 홈플러스 사태로 논란이 된 MBK파트너스를 비롯한 대형 사모펀드에 대한 이른바 ‘먹튀’ 방지 법제화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2026-01-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