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개발원 부원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일본 ICT 민간 연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미지 확대보기일본 ICT 관련 민간 연수단은 모리시마 타다시 국회의원 등 총 37명으로 ICT에 관심이 많은 일본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등의 정치가를 비롯하여 IT기업 임직원, 대학교수 등 각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연수단은 한국 ICT 선진사례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이번 개발원 방문을 통해 지자체 행정서비스의 혁신사례인 지방행정공통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이 외에도 개발원이 운영·관리하는 각종 지역정보화 사업에 대해 소개받았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일본 각계 분야 전문가에 한국 ICT 선진사례로써 개발원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 다양한 디지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디지털 플랫폼 국가로써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