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김영미 마포구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파크골프는 골프와 경기방법은 같으나 나무로 만든 채와 공만 있으면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날 대회는 마포구체육회, 마포구파크골프협회와 공동 주관, 박강수 마포구청장, 김영미 마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7개 골프클럽의 회원 121명을 포함해 총 180여 명이 참석해 첫 회를 맞이한 파크골프대회를 축하했다.
박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파크골프는 삼 대가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 이라며 “노을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앞으로 연습 공간 추가 확보 등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