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 오세헌 상근부회장(왼쪽)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박철한 센터장이 협약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2023.05.04.)./사진제공=한국여성벤처협회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여성벤처협회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4일 전경련회관에서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및 여성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 경영활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으로 비즈니스 분야별 전문위원을 매칭하여 심층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예비창업자 기술 및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여성 벤처기업 분야별 맞춤형 경영자문 및 교육 ▲네트워킹 활성화, 사업 홍보, 유망기업 발굴 등을 위한 인프라 활용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오세헌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가진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의 경영 교육 및 자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연계지원을 통해 여성벤처기업들이 성장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