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앱 상단의 버튼을 대출비교 서비스 단일로 변경했다. 하단에는 ▲신용분석 보고서 ▲신용점수 올리기 ▲내 대출 관리를 정렬했다.
기능별 클릭 버튼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고 클릭 할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개편된 알다 앱은 일부 사용자에게 사용성 테스트를 마친 뒤 지난 20일 전면 배포돼 현재는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된 상태다.
김아름 팀윙크 제품 총괄 이사는 "알다 앱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가 선호하고 더 많이 이용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더 큰 편의성 제공을 위해 홈 화면을 개편했다"며 "향후 대환대출과 자동차 대출 등 다양한 상품 확대에도 필요한 상품만 홈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