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임승태 신용정보협회장 후보자, 돌연 "일신상 이유" 자진사퇴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7 16:31

윤석열 캠프 경제특보 논란 부담 작용 가능성
협회측 추후 이사회 열어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논의

임승태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사진제공=본사

임승태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사진제공=본사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임승태닫기임승태기사 모아보기 신용정보협회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선언했다. 임승태 후보자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사퇴 배경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뒷 배경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캠프에 상임경제특보 활동 논란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승태 후보자는 신용정보협회측에 일신상의 이유로 신용정보협회장 후보자 자리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승태 후보자는 지난 14일 차기 신용정보협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됐다. 이에 지난 15일 차기 협회장 선출과 관련해 총회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임승태 후보자가 윤석열 대선캠프에 경제특보로 합류했다는 논란이 일자, 정지척 중립성을 지켜야 할 공공기관장 후보 자격에 대한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총회 일정이 미뤄졌다.

임승태 후보자는 15일 신용정보협회에서 설명회를 갖고 “지난 3~4개월 전 윤석열 캠프 내 지인이 도움을 요청했다”며 “도움 요청에 어설프게 대답했는데 어느 순간 특보로 합류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고 관련성을 부인했다.

임 후보자에 대한 회원사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차기 신용정보협회장 선출 총회가 이미 한차례 미뤄진 상황에서, 협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와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 김근수닫기김근수기사 모아보기 신용정보협회 회장 임기는 오는 10월 1일 만료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엠비디 등 IPO 채비·국민성장펀드 결성 [VC 2026 하반기 프리뷰]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아주IB투자가 상반기 3개 투자사 상장에 이어 하반기에도 넥스아이, 다비오 등 투자사들이 IPO를 준비하고 있다.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는 하반기에는 국민성장펀드 운용, 해외 법인 등으로 수익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9일 VC업계에 따르면, 아주IB투자는 2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3년차 ‘농협 대전환ʼ 완주 시험대 [상호금융 경영혁신 진단 ②] 상호금융권이 체질 개선에 나섰다. 각 중앙회는 저마다 경영혁신을 내걸었지만 이행 속도와 실효성은 제각각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중앙회별 경영혁신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한다. <편집자 주>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3년차를 맞아 개혁 과제의 이행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2024년 3월 임기를 시작한 강 회장은 임기 반환점을 지났다. 4년 단임 임기의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준비해 온 과제들이 실행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올해 3월 24일 권고한 13개 개혁과제는 16개 세부과제로 나뉜다. 이 가운데 8개는 이행을 완료했으며, 4개는 법 개정 이전에 선제적으로 착수해 전체의 75%가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나머지 4개 3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매매평가손실 감소·포트폴리오 재편에 순익 1000억원대 회복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매매평가손실 감소,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순익 1000억원대 회복에 성공했다.9일 2026년 하나금융지주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캐피탈 상반기 순익은 10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배 증가했다. 해외 부동산 PF 부실로 인한 충당금 여파로 작년 전년동기대비 86.5% 감소했던 순익을 1000억원대로 제고했다.하나캐피탈 관계자는 "매매평가손실 감소와 대손전입 관리에 힘 입은 결과"라며 "시장 변동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우량여신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더해지면서 불확실성 리스크가 대부분 해소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 됐다"라고 설명했다.평가손실·충당금 감축…렌터카 중심 리테일 포트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