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마이데이터 성장기로 가기 위한 과제
전세계가 4차 산업혁명의 불씨인 ‘데이터 주도 경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빅데이터의 분석·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을 도입하는 내용의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2022-06-27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임기 오는 5월 말까지 재연장
신용정보협회장 선임 절차가 잠정 중단되면서 김근수 현 회장의 임기가 오는 5월 말까지 재연장됐다. 향후 회장 선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신용정보협회 고위 관계자는 "새 정부가 들어서는 오는 5월 ...
2022-03-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새 성장동력 마이데이터 산업 첫걸음
올해 1월 5일부터 API 방식을 통하여 정보주체의 개인신용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게 됨에 따라 마이데이터 산업이 본격 시행되었다.2020년 2월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스크래핑 방식의 개인정보 수집이 금지되었지...
2022-01-17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후계, 내년 2월 윤곽 나올 듯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의 임기가 오는 2022년 3월까지 연장됐다. 신임 회장 선임은 여전히 '안갯속'을 헤매고 있지만, 내년 2월쯤 뚜렷한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정보협회는 지난 ...
2021-11-1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오징어게임의 성공과 마이데이터 산업의 미래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는 83개국 모두에서 1위에 올라서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오징어게임’ 체험장이 등장하고 있을 정도로 예상하지 못한 흥행이 ...
2021-10-12 화요일 | 편집국
신용정보협회, 차기 회장 인선 '깜깜이'…김근수 회장 유임
차기 신용정보협회 회장 선출 작업이 임승태 최종 후보자의 자신 사퇴로 표류하고 있다. 당분간 현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이 회장직을 유임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임기 만료를 앞둔 김근수 신용정...
2021-09-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협회장이 뛴다]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마이데이터 산업 안정적인 정착 지원
올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마이데이터 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신용정보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은 회원사로 편입하는 마이데이...
2021-05-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 경제학박사] 마이데이터산업 조기정착과 협회의 역할
지난 달 27일에 금융위원회는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국민은행 등 28개사에 대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의 본허가를 의결했다.금융위원회는 이번에 허가를 받은 28개 회사는 기존에 마이데이터 유사 서...
2021-02-15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이 2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2021-01-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수수료 인하·빅테크…김주현·박재식·김근수 회장 업계 현안 대응 분주
마이데이터 본인가, 카드사 수수료 인하, 빅테크 경쟁 등 2금융권 업계 현안이 산적하면서 협회장들도 현안 대응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카드사 적격비용 산정을 위한 용역이...
2021-01-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 경제학박사] 마이데이터 산업의 역할과 성공 과제
전세계가 4차 산업혁명의 불씨인 데이터 주도 경제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20년 2월 4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빅데이터의 분석·이용이 가능해졌고 본인신용정보관...
2020-12-28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 경제학박사] 새로운 신용사회 기대하면서
좋은 신용사회는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각국은 신용사회 질서와 관련된 제반 규제 및 시장환경을 장기적인 청사진에 따라 자국의 경제 실정에 맞게 미세하게 조정해 오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신용사회의 기반...
2020-09-28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덕분에 챌린지 동참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신용정보협회는 김근수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06-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 경제학박사] ‘마이데이터 산업 허가 방향’에 대한 제언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일이 다가옴에 따라 금융당국의 준비가 점차 수면 위로 부상하였다. 우선 금융당국이 최근 ‘마이데이터 산업 허가 방향’이라는 발표 자료를 통해 허가와 관련된 법률상 요건, 일반적 고려요건...
2020-06-22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2020년 건실한 성장 기대하는 신용정보산업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신용정보법 개정안의 통과가 불투명해져 2020년 새해의 신용정보업 및 신용정보 관련 산업의 재편에 대해 논하기가 어려워졌다. 하루빨리 개정안이 통과되어 금융권역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
2020-01-06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데이터경제 육성, 언제까지 신발 끈만 맬건가
지금 세계는 새로운 먹을거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4차 산업혁명의 범주에 속하는 공유경제,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영역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
2019-09-30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신용정보업, 금융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최선”
“지난해 정부는 신용정보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고 이와 관련된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신용정보업계에도 큰 영향과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의 중심에 있는 신용정보업...
2019-06-1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데이터산업 활성화
지금으로부터 약 4만 년 전에 출현한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는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21세기 4차 혁명으로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의 등장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또한 정보기술(IT)을 기반으...
2019-05-13 월요일 | 편집국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빅데이터’ 활용 수익사업 발굴
신용정보협회가 당면한 가장 큰 이슈는 다름 아닌 신용정보법 개정이다. 협회는 최근 4차 산업혁명 도입으로 분주한 금융업계 분위기에 발맞춰 조직 재편 및 문호 개방에 여념이 없다.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이 4차 ...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4차 산업혁명 성공의 열쇠, 빅데이터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큰 이슈로 떠오른 이후 지금 세계 각 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사물인...
2019-03-04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임 신용정보협회장 "시장 질서 확립에 노력할 터" 선임 소감
“신용정보 강화에 대처하고 채권추심 시장 질서 확립에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19일 신용정보협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 된 김근수 전 여신금융협회장의 선임 소감이다.김 신임 회장의 ...
2018-09-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