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성전자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는 27일(현지시각) 삼성전자를 아시아 반도체 추천주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12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슈퍼사이클'로 수혜를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삼성전자 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아웃퍼폼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한국시각) 종가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89% 오른 7만9200원에 마감했다. '7만전자'로 거래를 마쳤지만 앞서 3거래일간 하락 마감을 끊고 반등했다.
수급 주체 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12억원, 735억원 규모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789억원을 순매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