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진행된 초청 행사는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임직원과 부모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사에 대한 소개는 물론 직장 어린이집 'CJ키즈빌'과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CJ 더 키친'(CJ THE KITCHEN) 등 복지와 문화 시설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했다.
특히 투어에 참석한 부모들은 사내에 위치한 부속의원 'CJ휴(休)클리닉'과 위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해 건물 앞에 위치한 'CJ안전구조단'의 앰뷸런스를 인상 깊게 살펴봤다.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제고하고자 이번 부모님 초청 행사를 기획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에 초점을 맞춰 임직원들이 가족 간 소통의 계기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