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김형닫기


이번 업무 협약은 재난안전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적 기업, 국제구호개발NGO 등이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의 질적 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현대건설은 이번 MOU를 통해 본 사업의 모든 사업비에 대한 후원과 전문 역량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들과 함께 ▲포괄적 협력지원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사업모델 개발 및 운영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개발 및 전달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사회적 약자 고용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재난안전 위기 지역 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