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태영 부회장표 빠른승진제 도입 2년, 혜택자 101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13 11:42

2015년 제도 대비 비율 17.5%

자료=현대카드

자료=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대표 부회장이 '디지털' 혁신 일환으로 2016년에 도입한 '빠른승진제'로 올해 현대 금융계열사 101명이 '빠른 승진'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2017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직원 중 전체 '빠른 승진자' 수는 101명으로 전체 승진자 578명에서 17.5%로 나타났다. 도입 첫해인 2016년 전체 승진자 중 빠른 승진자 비율은 15.4%로 올해 빠른 승진자 비율이 2016년 대비 2.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태영 부회장은 2016년 금융과 비금융의 구분 없는 신사업 추진과 글로벌 컴퍼니 도약을 위해 '빠른 승진제'를 도입했다.

빠른승진제는 기존 회사에서 승진을 위한 조건인 승진연한을 없애고 진금 2년이 지난 직원은 모두 승진대상에 포함시키는 제도다. 가장 중요한 승진 지표는 '성과'다.

정태영 부회장은 작년 2월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승진연한제도는 다양한 능력의 발굴보다는 조직의 안정과 서열을 중시하는 제도"라며 "올해부터 승진연한을 2년으로 바꿔 인재들에 동기를 부여하고 경륜 또는 젊음의 다양한 리더 유형이 공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빠른승진제는) 혁신과 디지털을 이야기하고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필수적 조건이고 회사의 DNA를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내반응도 긍정적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년 이상만 되면 능력에 따라 성과평가가 이뤄져 사내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이외에도 PPT 금지, 캐쥬얼 복장 규정 도입, 점심시간 자율제 등 사내혁신을 추구한 바 있다.

지난 6일 정태영 부회장은 KB금융지주 신년 워크샵 강사로 초빙돼 디지털 패러다임에 맞는 기업문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