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브랜드 TOP 100 저축은행부문 1위] SBI저축은행, 중금리‘사이다’인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102001351169772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커뮤니티 지표는 커뮤니티 안에서 소비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 패턴을 보여준다.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중금리 대출 브랜드 ‘사이다’ 마케팅을 강화하고 ‘바빌론’ 광고에 대해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뮤니티 빅데이터량이 높게 분석됐다. SBI저축은행 모바일 중금리대출 ‘사이다’는 개인신용등급별 대출금리를 확정해 금융소비자들이 본인의 대출금리를 미리 알 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반기 부동산 활성화, 가계대출, 자금난 등의 경기상황과 맞물리며 저축은행 전체 빅데이터가 증가했다.
2016년 6월 말 기준 저축은행 다중채무 가계대출 잔액은 약13조3000억원으로 전체 가계대출 20조1000억원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 담보대출 뿐 아니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저축은행을 찾는 빈도수가 늘어난점이 저축은행 전체 빅데이터량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과 대부업 등에서도 14일 이내 대출 철회가 가능해지면서 브랜드 소비자평판 중요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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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