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 정기예금 194개 중 세종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복리) 이자가 2.4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전 이자율은 세종저축은행보다 낮으나 최고우대금리가 동일한 상품으로는 더블·동양·JT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3개였다.
두번째로 금리가 높은 예금은 2.4% 금리를 보인세종저축은행의 ‘정기예금’(단리) 이었다.
세전 이자가 2.37%인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그 뒤를 이었다.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이 2.35%로 네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다섯번째로 높은 이자는 2.32% 지급하는 예금상품이었다. 여기에 해당하는 예금으로는 세람·스마트·OK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 센트럴·더블·우리·대한·안국·동양·JT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었다.
그 다음으로 높은 금리는 2.3%로 안국저축은행 외 9개, 페퍼저축은행‘정기예금’(복리), 페퍼저축은행‘정기예금’(단리), 더케이저축은행 ‘n-정기예금’(복리)가 각각 2.27%, 2.25%, 2,24% 금리를 제공해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 동부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외 23개 저축은행이 2.2% 이자를 지급했다.
더 많은 상품과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상품한눈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