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지난 27일 동부화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부화재 다이렉트 보험료와 주유 및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담은 '동부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부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보험료 결제 시 최대 3만원을 할인 해준다. 카드 발급 첫해에는 보험료 결제 금액이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일 경우 2만원을 할인 해주고, 5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다음 해부터는 전년도 이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실적의 5% 한도 내에서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을, 대중교통(시내버스/지하철/택시) 이용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