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캐피탈 임직원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캐피탈
KB캐피탈은 21일 연말을 맞아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과자로 된 집을 만들고 과학·역사 도서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캐피탈 임직원들이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으로 케이크와 과자집 60세트는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 푸른꿈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KB캐피탈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