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장충체육관 배구경기 직후 우리카드 위비배구단 선수들과 홀트학교 학생들 30여명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 위비배구단 홈경기에 홀트학교 장애아동을 초청하고 홀트아동복지회에 교육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국제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홀트학교 학생들 30여명에게 장충체육관 배구경기 무료관람을 제공해 했으며, 우리카드 배구팬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위비버스’를 홀트학교 측에 보내 학생들이 편안하게 장충체육관까지 올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우리카드는 학생들을 위해 사인볼과 기념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경기 직후에는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타임을 제공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행사 외에 종로구 다문화가족 야구장 초청 행사, 중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장애인을 위한 음악회 후원 등 ‘우리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