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고객 대부분이 영업시간 중 저축은행 방문을 힘들어하는 점을 감안, 동 대출 출시 시점부터 자체 중금리 상품인 '참신한 중금리대출'과 함께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대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최대한도가 5000만원인 '참신한 중금리대출'을 출시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판매중인 은행연계 중금리대출 '신한 허그론'도 누적 취급액 1100억원을 돌팧는 등 다양한 중금리 대출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햇살론부터 '사잇돌2 대출', '참신한 중금리대출'까지 다양한 중금리 상품을 보유하면서 전문 상담원인 '참신한 코디'가 고객에게 유리한 최적의 대출을 찾아주는 등 저축은행 본연 임무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