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사회공헌대축제 활동으로 연탄 2만장과 생필품을 담은 겨울나기 키트 200개를 부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지역에서는 50명의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이 연탄 5000장, 쌀 5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제주에서는 김장 7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경북, 경남 지역 소속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산영도구청에 모여 겨울나기 키트를 만들고, 부산지역 소외된 이웃들의 가정에 연탄과 키트를 배달 했다.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 대표는 “사회공헌대축제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진행하는 연말사회공헌대축제는 올해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