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임직원 350명이 지난 10일 성북구와 중구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지난 10일 임진구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장수마을에서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다양한 생필품 담은 행복상자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작년 말부터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 및 장학기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일본 SBI홀딩스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된 것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작년 흑자전환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사차원으로 확대 시행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