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31.6% 줄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순이익은 작년 동기 순이익보다 23.3% 하락했다.
1~9월 누적순이익은 898억7842만원이며, 작년 1~9월은 1174억1832만원이다.
롯데카드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의 영향과 일회성 이익 등의 요인이 없어 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