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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개인정보통제시스템 서비스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1-15 13:52

롯데정보통신·율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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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롯데정보통신 융합보안부문장 상무(왼쪽)와 윤희웅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운데), 고원석 롯데카드 고객지원본부장 전무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

△김태규 롯데정보통신 융합보안부문장 상무(왼쪽)와 윤희웅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운데), 고원석 롯데카드 고객지원본부장 전무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개인정보통제 시스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롯데카드는 롯데정보통신 및 법무법인 율촌과 개인정보통제시스템 MOU를 지난 14일에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번 MOU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인신용정보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트너사에 제공되는 개인신용정보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법무법인 율촌과 컨설팅도 진행했다. 위수탁업체 평가, 점검, 계약서 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롯데카드는 롯데정보통신과 개발한 보안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파트너사에게 제공되는 개인신용정보를 자동화된 전산시스템으로 통제하게 된다.

롯데카드는 파트너사에 개인신용정보가 제공될 때 관련법상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전산시스템을 통해 정보제공, 관리, 자가진단, 파기 및 교육 등을 일관되게 관리하여 고객정보 보호업무강화 및 정보보안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향후 롯데카드의 개인정보통제시스템을 개인신용정보의 보호가 필요한 사업자들이 우선적으로 밴치마킹할 정도의 완벽한 보안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개인정보통제관리시스템을 강화해 나간다면 멀지 않아 3사가 공동으로 패키지기반 보안솔루션 및 클라우드기반 서비스의 사업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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