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리스영업 시장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여신금융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신상품, 신사업 개발역량 및 영업실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중급)리스영업 실무교육을 17~18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의료기기, 공작기계, 기타설비 등 일반리스와 자동차리스 등 리스영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영업실무 노하우 습득을 통해 리스영업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교육참가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직접 신청을, 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문의 전화를 통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오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기연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교육이 여신금융회사의 리스영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실무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영업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교육·연수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