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에는 노원구에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26일 노원구 중계 2, 3동 주민센터에서 임직원 30명은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 250만원 상당의 10kg 쌀 100포를 중계동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하나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은 매분기마다 점포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밥퍼 봉사활동’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황종섭 대표는 “하나금융그룹 차원에서 해마다 적지 않은 금액은 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가해 나눔의 정을 베풀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나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하나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하나저축은행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었다. 또한 종로구 창신동 일대 동대문 쪽방촌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쌀 100포를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나르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종로구청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미용 봉사 및 장수사진 촬영도 진행했다.
하나저축은행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2년부터 매 분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본점 및 영업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