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 직원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직원 20명이 지난 10월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카드 직원들은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고구마 수확, 고추대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 작업을 진행했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을 맺고 초리골마을은 부서장 및 직원들을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위촉했다.
초리골마을 이장은 “이번 명예이장과 명예주민 위촉으로 NH농협카드 직원들은 진정한 초리골마을 주민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