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산 청십자신협 장혜자 조합원(왼쪽)과 청십자신협 이대길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금융의 날' 시상식에서 신협 조합원 및 임직원 10명이 저축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청십자신협 장혜자 조합원(자영업)과 서울 동작신협 홍억기 조합원(자영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부산 광안신협의 변계옥 조합원(주부), 시흥 달월신협의 이동희 조합원(자영업), 광주 북동신협의 조맹화 조합원(자영업), 수원중앙신협의 홍인택 조합원(자영업)이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신협 임직원으로는 제주 한라신협의 강정신 이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목포 꿀벌신협의 김학산 이사장, 대구 달구벌신협 신정복 전무, 거창신협의 정희철 과장이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