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K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워크샵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The-K저축은행
The-K저축은행은 지난 21~22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조직소통 활성화 및 2017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추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샵 첫날에는 조직소통 활성화를 위한 직원 토론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어울리는 어울림한마당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에는 2017년 사업계획 수립과 그에 대한 토론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실시됐다.
배재환 The-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금번 워크샵은 조직소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내년도 목표 공유와 임직원 체화를 통해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e-K저축은행은 2015년 12월말 기준 27조의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