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일 3분기 실적발표회를 개최, 신한카드를 포함한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실적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측은 호실적 요인으로 전체적인 신용판매 및 카드론 증가, 조달비용 감소를 꼽았다.
실제로 신한카드 카드론 취급액은 5조506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8.9%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이자비용은 2986억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1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은 1.48%로 작년 말보다 0.04%포인트 증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