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에서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나눔의 선순환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를 올해 말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각 지역 새마을금고 또는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는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기부와 물품 판매 등을 진행한다.
MG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는 각 가정에서 기증한 가전, 의류,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바자회 수익금은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돕기와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