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캐릭터 '판귄' 선보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0-10 09:21

향후 캐릭터 상품화 예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FAN 캐릭터 '판귄'./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FAN 캐릭터 '판귄'./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모바일 플랫폼 캐릭터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FAN이 고객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용 캐릭터 '판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향후 판귄 캐릭터를 활용한 휴대폰 거치링, 티셔츠, 우산 등을 제작해 캐릭터 상품화 하는 한편, 향후 신한카드 임직원 명함, 쇼핑백, 각종 문구류 등 회사 내에서 쓰는 비품에도 판귄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판귄은 수많은 펭귄 중 앞장 서서 바다로 뛰어드는 용감한 펭귄을 모티브로 삼았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FAN이 기존 시장의 판을 바꿔 고객들에게 새로움과 편리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태어난 만큼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The 1st 펭귄’을 캐릭터로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판귄이 고객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10월 31일까지 신한카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는 고객들에게 판귄 이모티콘을 무료로 선물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는 금융을 넘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고객과 더욱 가깝고 친근한 메신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판귄을 선보이게 됐다”며 “용감하게 판을 바꾸는 히어로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면서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귀여운 캐릭터로 판귄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