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각 사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9일까지 최장 5개월 무이자할부, 경품 행사, 포인트 적립확대 등을 집중 제공, 이후에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비씨카드는 9일까지 전 회원 대상으로 전 가맹점 업종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쇼핑·가전업종에서 누적 결제금액 50만원 이상 사용 시 최대 2만 포인트를 9일까지 적립해준다.
현대카드는 전 가맹점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SSG.COM에서 결제 건 당 3만원에 한해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기획전도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쇼핑'에서 'Korea Sale FESTA 기획전 비행기표 없이 면세점 브랜드를 Goooood바잉~!'을 진행, 면세점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위비마켓 5% 청구할인 및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우리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오전, 오후 11시11분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 카드 승인액의 최대 11배에 달하는 꿀머니를 최대 30만점까지 지급하는 '11일간의 행복 이벤트'와 백화점·대형마트 업종에서 우리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급하는 캐시백 행사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각 사는 상품권 10월 31일까지 캐시백, 할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