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캐피탈은 자사가 운영하는 에코樂갤러리에서 10월 31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20여명의 대한민국 청년작가의 작품 200여점을 24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코캐피탈은 축산금융과 할부 및 리스 등 금융서비스를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여신금융회사다. 지난 8월 11일 미술품 할부금융업에 부수하는 신진화가의 미술품 판매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 신고를 완료했다.
에코樂갤러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기간에 5회에 걸친 전시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신진작가 20여명의 작품 200여점을 소개, 30~300만원대의 작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기간에 갤러리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형 벽면 액자걸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