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박인자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장(왼쪽에서 네번째),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19일 수협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2016년도 제4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신임 협의회장에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협동조합간 협동'의 원칙에 입각해 협의회 차원에서 6개 회원기관이 보유한 노하우를 공유, 기본법협동조합(협동조합기본법을 근거로 설립된 협동조합)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실시 계획(안)도 함께 논의했다.
협의회는 신생협동조합의 수요를 고려하여 사업 활성화 및 판로확대를 위해 각 기관의 우수 교수진과 경험이 풍부한 임직원 등을 적극 활용하고, 폭넓은 교류를 통해 협력의 기회 제공과 교육 참가자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