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성 전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사무총장(왼쪽)과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캐피탈
KB캐피탈은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직접 빚은 만두와 송편 등 여러가지 명절음식이 담긴 추석행복상자를 제작,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성서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행복상자 100세트가 완성됐으며, 강남지역 아동센터 등 3곳의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