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과 계룡시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는 지난 8월 30일 계룡국민체육센터에서 충남 계룡시 관내 배드민턴 200여명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리우올림픽에서 복귀한 남자배드민턴 단식 국가대표 이동근 선수가 자리를 함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선수단의 시범경기를 보여주고, 1:1 원포인트레슨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전지훈련 또는 합동훈련 등 주 훈련지이외의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