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반기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바로바로론 관계자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바로크레디트대부
바로바로론은 지난 8월 31일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16년 하반기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따.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장학금'은 은 2009년도부터 현재까지 ‘사회기여’라는 윤리강령 아래 매년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 중 하나다.
이번 장학금 규모는 기존보다 확다됐다. 이번 장학금 신청에는 역대 가장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하기도 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 확대로 전역 후 3일만에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정도로 어려웠던 학생과 부족한 생활비로 스트레스성 턱관절 질환을 얻은 학생 등에게도 장학금이 지원돼 학업에 집중하도록 했다.
바로바로론 사회공헌 담당자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바로론은 2010년 '영등포구 따뜻한 겨울보내기' 후원을 통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자연', '이웃', '미래', '사랑'이라는 네 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에게 신문을 후원하고, 분기 별로 소외계층을 찾아가 '김장, '연탄', '쌀' 등을 나누며 무료 급식, 환경 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