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이하 LG U+ 신한카드)로 프리미엄폰을 구입할 경우 1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8월 19일(소급적용)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휴대폰은 삼성 갤럭시노트7, LG G5, 애플 아이폰6S 등이다.
이 기간동안 'LG U+ 신한카드로 대상 휴대폰을 18, 24, 36개월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익익월에 10만원이 할인된다. 할인 받는 달의 전월 일시불, 할부(무이자 할부 제외) 실적(자동이체 통신요금 포함)이 30만원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8월에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24개월 할부 결제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9월에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0월에 10만원을 할인 받게 된다. LG U+ 신한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만 5천원을 할인해 주는 기본 서비스와 별도로 10만원이 추가할인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