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kt-현대카드M Edition2 (라이트할부형)’, ‘T삼성카드 V2’
신한카드는 LG U+와 제휴 프로모션으로 10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9월 30일까지 제휴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갤럭시노트7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4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갤럭시노트7을 할부로 구입할 경우 전월실적 70만원 이상 고객은 매월 1만5000원 통합할인을 제공한다.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매월 1만5000원 할인에 1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해 최대 4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24개월 할부 고객은 매월 1만원이 할인되며 10만원 추가 할인이 주어져 34만원까지 할인받게된다. 18/24개월 할부 이자는 5.9%, 36개월은 7.0%다.
현대카드도 Kt와 손잡고 단말기 할인헤택을 제공하는 ‘kt-현대카드M Edition2 (라이트할부형)’을 지난 16일 출시했다.
kt 신규가입, 기기변경, 번호이동 시 ‘kt-현대카드M Edition2 (라이트할부형)’ 카드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1만5000원, 7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2만 원의 통신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금액의 0.5%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할부 이자는 24개월 5.8%, 36개월 7.0%다.
SKT로 갤럭시노트7을 할부로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T삼성카드 2 V2’를 이용하면 된다.
‘T삼성카드 V2’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매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 인 경우 2만원을 할인해준다.
삼성카드는 갤럭시노트7 출시 기념 9월 30일까지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럭시노트7에서 삼성페이 이벤트몰을 방문해 10만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후 행사상품을 삼성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선착순 8만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삼성페이 내 '모바일카드 추가' 기능을 통해 삼성카드를 발급 받아 첫 이용 시 3만원 신세계모바일상품권을 선착순 600명에게 증정한다. 대상카드는 ‘삼성카드 taptap O’, ‘삼성카드 taptap S’, ‘삼성페이 삼성카드&POINT’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