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MG치아치료비공제./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월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무배당MG치아치료비공제'가 출시한 지 196일만(영업일 기준)에 9만여건이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치아치료비공제는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중에서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만기시 50만원이 지급된다.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5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65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충치 또는 잇몸질환을 원인으로 한 충전치료, 크라운치료,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치료) 등을 보장하고, 충전치료의 경우 연간 횟수의 제한이 없다. 틀니치료는 연간 보험료 1회, 그 외는 연간 영구치 3개 한도로 진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무배당MG치아치료비 공제 판매에 따라 사회환원사업 차원에서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노인 등)에게 치과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