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저축은행도 중저신용자에 年 15%대 대출’ 기사에서 "9월 5일부터 2000만원까지 15%대의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며 "저축은행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로 300만원까지 무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 중금리 대출 상품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은 ‘저축銀 사잇돌대출… 8등급까지·금리 15% 안팎’ 기사에서 “저축은행 사잇돌대출이 다음달 5일 출시된다”며 “보증요율은 평균 연 5.2%로 결정됐다”고 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 사잇돌대출의 대출요건, 대출금리, 보증요율 등 세부 상품구조는 현재 논의중인 단계로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