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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비자와 웨어러블 카드 개발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7-29 14:29

유통인프라 기반 NFC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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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 본부장(오른쪽)과 톰 토빈(Tom Tobin) 비자 동북아 총괄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 본부장(오른쪽)과 톰 토빈(Tom Tobin) 비자 동북아 총괄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비자(VISA)와 웨어러블 카드 개발에 나선다.

롯데카드는 지난 27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VISA와 웨어러블 카드 발급 및 핀테크 기술 협력을 위한 'Co-Creatio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웨어러블 카드는 '롯데스티커카드'의 확장형으로 손목밴드 형태로 제작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카드와 비자는 웨어러블 카드 출시와 마케팅, 혁신 프로세스 모델 개발, 디지털 리더십 공유, 핀테크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모델 개발, 롯데그룹 유통인프라 기반의 NFC 확대, 양사의 채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세계 최대 글로벌 결제 전문 기업인 비자와 롯데 그룹의 유통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롯데카드의 만남은 글로벌 결제시장 확대와 리테일 핀테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비자와 협력해 롯데카드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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